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어려움 겪어’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어려움 겪어’
  • 승인 2014.04.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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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방송인 겸 목사인 서세원이 청담동 교회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한 매체는 22일 “서세원이 지난 13일부터 서울 청담동 모 교회의 운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원에서 목사 인수를 받은 후 2011년 11월 이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신도수는 100명이 넘지 않았지만 매주 예배를 드렸으며 방송에서 서세원이 목회 활동이 공개된 바 있다.

아내 서정희 역시 교회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3년 정도 교회 운영을 해왔으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이달 교회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8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여러가지 연구소’의 진행을 맡아 연예계 활동에 나섰으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 제작에도 힘썼지만 난항을 겪으며 연출 활동도 중단했다.

SSTV 이지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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