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 강렬한 첫 만남 '궁금증 증폭'
'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 강렬한 첫 만남 '궁금증 증폭'
  • 승인 2014.04.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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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전소민 키스신 ⓒ KBS 2TV '빅맨'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빅맨'서 강지환과 정소민이 키스신을 선보였다.

28일 첫 방송된 KBS 2TV '빅맨'에서는 강진아(정소민 분)의 차를 대리운전하는 김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빅맨'서 김지혁과 강진아는 만나자 마자 티격태격했다. 서로 말꼬리를 붙잡고 할퀴던 둘은 단속하는 경찰을 마주하게 됐다. 김지혁은 경찰에 杆기는 상황이었기에 급하게 차를 돌렸고, 이를 눈치 챈 경찰들은 김지혁을 杆았다.

골목으로 자리를 피한 강진아는 김지혁에게 "너 술 먹었냐?"라고 소리쳤지만, 경찰의 행방을 발견한 김지혁은 급하게 강진아에 입을 맞추며 경찰을 따돌렸다.

갑작스런 입맞춤에 강진아는 "쓰레기"라고 말하며 격분했고 이에 김지혁은 그를 강하게 쏘아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가진 건 몸뚱이 하나뿐인 김지혁이 하루 아침에 재벌가의 장남이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SSTV 임형익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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