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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장민혜 기자] 영화 ‘역린’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역사를 토대로 한 웰메이드 사극 작품이라는 입소문이 널리 퍼지며 가족 단위 관객들과 중장년층 관객들의 단체관람이 줄을 잇고 있다.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폭발적인 스코어에 힘입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10개관(노원, 건대입구, 신림, 청량리, 김포공항, 평촌, 대전, 대구, 부산본점, 전주), CGV 10개관(오리, 목동, 왕십리, 영등포, 울산삼산, 대구현대, 청주지웰시티, 의정부, 센텀시티, 대전), 메가박스 23개관(강남, 경남대, 광주, 대구, 대전, 동대문, 목동, 분당, 백석, 센트럴, 수원, 신촌, 영통, 울산, 이수, 전주, 천안, 창원, 코엑스, 킨텍스, 파주출판도시, 평택, 해운대)에서 ‘역린’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 중 선착순으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증정한다.
현장 구매 관객 및 예매 관객 모두 가능하며 ‘역린’ 티켓을 구매한 뒤 영화관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역린’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관객몰이 중이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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