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소라, 박봄-송가연 마음 사로잡으며 ‘맏언니’ 등극
‘룸메이트’ 이소라, 박봄-송가연 마음 사로잡으며 ‘맏언니’ 등극
  • 승인 2014.05.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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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장민혜 기자]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모델 이소라가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과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마성의 왕언니로 등극했다.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는 각기 다른 분야의 톱스타 11명이 한 집에서 홈쉐어를 하며 생기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리얼한 생활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18일 방송되는 ‘룸메이트’ 3회에서는 홈쉐어에 적응해가는 왕언니 이소라의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소라는 룸메이트인 박봄과 송가연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 외국 생활과 아이돌 활동을 해온 박봄과 줄곧 운동에만 전념해 왔던 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것.

이소라는 박봄과 송가연이 하고 싶다고 한 타로점 보기와 쇼핑을 함께 하며 타고난 감각과 센스로 두 사람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나이와 직업을 뛰어 넘은 세 사람의 환상 조합은 ‘룸메이트’ 최고의 궁합 방이 될 것을 예견했다.

또한 이소라는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건강주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모두를 중독 시킨 ‘이소라표 주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첫 입주 당시 낯선 환경 속에서 어색해 하던 이소라가 모두를 홀릭시키며 왕언니로 등극한 특급 비법(?)은 오늘(18일) 오후 4시 20분에 공개된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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