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애틋 키스에 女 시청자들 '두근'
'마녀의 연애' 박서준, 애틋 키스에 女 시청자들 '두근'
  • 승인 2014.05.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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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마녀의 연애'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연출 이정효, 윤지훈|극본 반기리, 이선정)에서는 엄정화와 박서준의 애절한 키스신이 그려져 '마녀의 연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엄정화 분)은 자신 때문에 술에 취해 괴로워하는 윤동하(박서준 분)를 무릎에 눕힌 채 "언제 또 윤동하 취한 걸 보겠어. 오늘이 마지막인데"라며 혼잣말을 했다.

지연은 동하를 내려다보며 "윤동하 진짜 잘 잔다. 네 말대로 우리가 좀 더 일찍 만났다면 어땠을까. 지금과 다른 상황에서 만난다면 우리 괜찮았을까"라며 중얼거렸고, 한숨을 쉰 지연은 그만 가자며 윤동하를 깨웠다.

동하는 지연의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던 듯 표정 변화 없이 눈을 뜬 채 몸을 일으켰고, 일어서는 지연의 팔을 잡아 다시 앉힌 후 지연의 얼굴을 바라봤다.

이어서 동하는 지연에게 진한 키스를 했고, '마녀의 연애' 1회에서의 키스신과는 사뭇 다른 애틋함이 '마녀의 연애'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녀의 연애'에서는 박서준이 실연의 아픔에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싸움을 벌이는 등 망가지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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