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과 신혼 첫날부터 “이혼 사유다” 무슨 일?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과 신혼 첫날부터 “이혼 사유다” 무슨 일?
  • 승인 2014.05.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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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SSTV l 김숙현 기자] ‘님과 함께’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과 신혼 첫날부터 이혼을 운운하게 된 이유가 공개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는 21일 방송에서 지상렬이 노총각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 박준금과 인천 송도에 있는 실제 자신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님과 함께’를 통해 첫 만남 후 실제 지상렬의 집에서 살림을 합친 박준금은 한아름 짐을 싸서 지상렬의 집을 찾았고 지상렬은 아내가 된 박준금이 싸 온 짐을 직접 현관까지 옮겨주는 매너남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준금의 짐 대부분이 대량의 패션 소품임을 알게 된 지상렬은 주차장과 집을 연거푸 왕복해 짐들을 옮기며 “누님 이건 이혼 사유다”라고 박준금에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했다고. 박준금은 지상렬의 반응에 “지금 우리 아기들에게 무슨 짓이냐”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재혼 첫날부터 분열 조짐을 보인 지상렬 박준금의 신혼집 입성기는 21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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