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아빠, 시키지 않은 일 많이 벌여 손 많이 가는 스타일”
박남정 딸 박시은 “아빠, 시키지 않은 일 많이 벌여 손 많이 가는 스타일”
  • 승인 2014.05.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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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SSTV l 장민혜 기자]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아빠의 평소 모습을 털어놓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지난 22일 방송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져 박남정-박시은, 김대희-김현오, 정종철-정시후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MC 유재석은 “아빠가 주로 혼나는 포인트가 뭐냐”며 박남정 딸 박시은에게 물었다. 이에 박남정 딸 박시은은 “기계 같은 것에 욕심이 많아서 항상 쌓아놓는다”고 밝혔다.

또한 박남정 딸 박시은은 “시키지 않은 일을 많이 벌인다”라며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남정 아내 허은주 씨는 고개를 끄덕이여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남정 딸 박시은은 작은 키가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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