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윤현민, 훈훈한 남남케미 ‘잘 어울려!’
‘마녀의 연애’ 박서준-윤현민, 훈훈한 남남케미 ‘잘 어울려!’
  • 승인 2014.05.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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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아라 인턴기자] ‘마녀의 연애’ 속 유달리 돋보이는 남남커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연출 이정효 윤지훈|극본 반기리 이선정) 박서준(윤동하 역)과 윤현민(용수철 역)이 유쾌하면서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윤동하와 용수철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거인 때로는 사업 파트너다. 용수철은 윤동하가 반지연(엄정화 분)과의 로맨스에서 힘들어할 때면 함께 위로해주고 징검다리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윤동하와 용수철의 대화는 반지연 앞에서는 잘 알 수 없던 윤동하의 진심이나 숨겨진 이야기까지 알 수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결시켜주기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용수철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 연기와 제스처에 함께 등장하는 효과음은 깨알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마녀의 연애’ 공식 홈페이지에는 박서준과 윤현민이 촬영장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모여 이어폰을 나눠 끼고 ‘마녀의 연애’ 본방송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박서준과 윤현민은 실제 절친한 친구라고 해도 믿겨질 만큼 찰떡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면서 “늘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줘 ‘마녀의 연애’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전했다.

박서준-윤현민 ‘완소 남남케미’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마녀의 연애’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박서준 윤현민 커플 환영이요” “보기만 봐도 눈이 정화되는 기분”, “엄마 미소 띄우며 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의 좌충우돌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SSTV 이아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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