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장모상, 곽의진 사망원인 ‘평소에 혈압이 조금 높았는데…’
우현 장모상, 곽의진 사망원인 ‘평소에 혈압이 조금 높았는데…’
  • 승인 2014.06.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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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장모상, 곽의진 사망원인 ‘평소에 혈압이 조금 높았는데…’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우현 장모이자 소설가 고 곽의진 사망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소설가협회는 한 매체를 통해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인 곽의진은 지난 5월 25일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우현과는 지난 3월부터 ‘자기야’에 나왔으며 다양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우현은 장모상을 당한 후 ‘자기야’ 하차를 논의 중이다.

곽의진은 1947년생으로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돼 등단했다.

고 곽의진 발인은 5월 27일 이뤄졌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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