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갑상선암 재발 고백,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 근황공개
이문세 갑상선암 재발 고백,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 근황공개
  • 승인 2014.06.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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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갑상선암 재발 고백,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 근황공개

[SSTV l 박선영 인턴기자] 갑상선암 재발을 고백한 가수 이문세가 근황을 전했다.

이문세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 이제 정들었던 뉴욕을 떠나며 공항으로 가는 길에 한 컷 토론토에서는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문세는 검은색 티셔츠, 재킷을 입고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특히 이문세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이문세는 하루 전인 3일 갑상선암 재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7월에 재수술 받게 됐다. 작년 3월에 종합검진결과 갑상선에 또 작은 게 발견돼 수술하자는 의료진 제안에 급하지 않으면 공연일정 다 끝낸 후 받겠다고 결정한 것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갑상선암 재발을 고백한 이문세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해외 4개 도시를 순회하는 공연을 진행 중이다.

SSTV 박선영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이문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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