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 까나리 공포에 폭탄 고백
‘1박2일’ 정준영,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 까나리 공포에 폭탄 고백
  • 승인 2014.06.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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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까나리의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폭탄 고백을 서슴지 않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8일 오후 방송에서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까나리를 마셔야 하는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1박2일’에서 정준영은 김준호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을 받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그는 “일주일 전”이라고 마지막 키스 시점을 밝힌 뒤 “음악과 했다”고 덧붙여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이윽고 멤버들은 정준영에게 까나리를 먹이려 했고 정준영은 “여자 입술에 입맞췄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준영의 폭탄 고백에 데프콘은 “역시 활발한 친구야”라고 감탄했으며 차태현은 “너희 소속사에서 뭐라고 안 하느냐”고 걱정을 내비쳤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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