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 지난 11일 방송에서 멤버 이상민과 함께 활동한 채리나의 방문이 공개됐다.

이날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채리나와 함께 근처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남자 멤버들이 물 속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긴 반면 여자 멤버들은 물가에서 머뭇거렸다. 이에 손호영은 멤버들을 한 명씩 들어 입수시켰다.

손호영은 마지막으로 채리나를 물로 옮기는 과정에서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가며 다소 민망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였던 이영자는 오지호에게 달려가 안겼지만 오지호의 손이 이영자의 허벅지 사이에 잠시 머무르며 굴욕으로 남게 된 바 있다.

SSTV 장민혜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올리브 ‘셰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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