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정몽준·오거돈·김부겸·박철곤, ‘낙선이 남긴 의미’
‘시사매거진 2580’ 정몽준·오거돈·김부겸·박철곤, ‘낙선이 남긴 의미’
  • 승인 2014.06.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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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정몽준·오거돈·김부겸·박철곤, ‘낙선이 남긴 의미’

[SSTV l 이현지 기자] ‘시사매거진 2580’에서 6.4 지방선거 그 후 이야기를 다룬다.

MBC ‘시사매거진 2580’ 15일 방송에서는 6.4 지방선거 낙선자들, 이라크 내전 상황 등이 전파를 탄다.

◆ 선거에선 졌지만…

치열했던 6.4 지방선거. 승패는 갈렸고 당선자들은 조명을 받고 있지만 낙선자들은 뒤돌아 서있는 상황. 하지만 유권자의 뇌리에 남은 낙선자들도 있다. 서울의 정몽준, 부산의 오거돈, 대구의 김부겸, 전북의 박철곤이 그들이다. 이들을 직접 만나 지방선거의 뒷이야기와 이들의 이후 행보, 드리고 이들의 낙선이 남긴 의미를 들어봤다.

◆3차 이라크전 발발하나?

중동의 심장 이라크에서 다시 내전의 총성이 커지고 있다. 수니판 반군세력은 수도 바그다드로 진격해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등 서방의 군사개입 여부에 따라 또 다시 이라크에서 전쟁이 발발할 우려를 지울 수 없는 상황. 불안한 치안상황을 무릅쓰고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며 전후 재건 사업에 뛰어든 우리 기업들은 급박해진 내전상황에 시련에 봉착했다.

이라크 현지 취재를 통해 불안한 이라크와 우리기업들이 처한 상황을 짚어본다.

◆ 다시 꿈을 향하여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사상 첫 원정 8강이라는 포부를 품은 한국 축구대표팀. 비록 객관적인 전력이 본선진출 32개 국가 중 최하위권에 속하고, 대회직전까지 치러진 평가전에서 실망스런 성적을 거뒀지만 꿈을 향한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홍명보호는 세대교체에 성공할 것인가, 러시아를 상대로 한 1차전을 준비하는 우리 선수들의 각오를 현지에서 취재했다.

‘시사매거진 2580’은 15일 오후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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