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진행했던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됐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지난 4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오는 8월 초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다고 24일 밝혔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는 노홍철, 배우 임원희가 MC로 나설 계획이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4월 파일럿 방송 당시 남성 방청객들과 남자들만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편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느님 입담 기대된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그때 재미있었는데 정규편성되는구나” “선후배 사이가 방송 통해 만났던 게 가장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남자다’ 편성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STV 이지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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