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가족사진 공개, 7년 전 “기저귀 처음 간 게 유치원” 과거발언
남보라 가족사진 공개, 7년 전 “기저귀 처음 간 게 유치원” 과거발언
  • 승인 2014.07.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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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형규 기자] 배우 남보라가 가족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인간극장’ 출연 당시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남매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란 글을 남겼다.

남보라의 가족사진 공개로 화제를 낳은 13남매의 이야기는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2007년 방송된 KBS 2TV ‘인간극장’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연예인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동생들을 돌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남보라는 “처음 아기 귀저기를 간 게 유치원 때”라고 밝히기도 했다.

SSTV 김형규 기자 sstvpress@naver.com

남보라 가족사진 공개/사진=KBS 2TV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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