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3' 타이미, 박자 놓치는 실수로 '탈락'
'쇼미더머니 3' 타이미, 박자 놓치는 실수로 '탈락'
  • 승인 2014.07.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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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형규 기자] '쇼미더머니 3' 지원자 타이미가 단독 오디션의 기회를 놓쳐 버렸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3'에서는 1인 단독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쇼미더머니 3'서 1인 단독 오디션은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등 총 4팀, 7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래퍼 지원자가 주어진 1분 동안 본인이 선곡한 가장 자신 있는 비트에 맞춰 준비한 랩을 선보이는 무대다.

타이미는 자신을 디스했던 졸리브이를 꺾어보려 했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됨과 동시에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긴장한 타이미는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단 한명의 지지도 얻지 못한 채 탈락했다.

이어진 '쇼머니머니 3'서 타이미는 "내가 이렇게 xx같은 무대를 꾸밀 줄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SSTV 이형규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Mnet '쇼미더머니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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