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데뷔비화, 원빈 매니저에게 길거리캐스팅 제의받은 사연은?
서지석 데뷔비화, 원빈 매니저에게 길거리캐스팅 제의받은 사연은?
  • 승인 2014.08.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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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석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서지석이 데뷔비화를 밝혔다.

서지석은 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원빈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 돼 데뷔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서 서지석은 "교통사고로 운동을 접고 백화점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때 유명한 배우의 매니저가 명함을 줬다"라며 "처음에는 사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알고보니 원빈 매니저였다"고 데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서지석은 "이후 사무실로 찾아갔는데 그 곳에 윤손하와 한채영, 김지수가 있었다"라며 "평생을 이곳에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읏음바다로 만들었다.

SSTV 임형익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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