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화생방 훈련 중도포기 "캐나다로 가려고 했다"
진짜 사나이 헨리, 화생방 훈련 중도포기 "캐나다로 가려고 했다"
  • 승인 2014.08.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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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사나이' 헨리

[SSTV l 임형익 기자] '진짜 사나이'서 헨리가 화생방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특공유격 2일차로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이 시작되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헨리는 방독면을 벗자마자 어쩔 줄 몰라 얼굴을 문지르고 말았다. 결국 밀려오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훈련장을 뛰쳐나갔다.

이어진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 헨리는 인터뷰에서 "화생방은 정말 못 참겠다"며 "캐나다로 가려고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중도 포기한 헨리를 대신해 박건형이 얼차례를 받아 시청자에게 감동을 줬다.

SSTV 임형익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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