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가연, 남편 임요환과 혼인신고부터 한 이유는? ‘아하’
‘1대100’ 김가연, 남편 임요환과 혼인신고부터 한 이유는? ‘아하’
  • 승인 2014.08.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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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연

[SSTV l 이아라 기자] 배우 김가연이 e스포츠감독 임요환과의 결혼식 계획을 언급했다.

김가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1대100’에서 김가연은 “프로게임 리그가 일 년 내내 진행된다”라며 “3년 전 결혼을 생각했었는데 타이밍을 놓치게 되니 못 하게 되더라. 그래서 일단 혼인 신고부터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50살이 되기 전에는 결혼식을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식을 올리지 못한 게 섭섭하거나 아쉽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MC 한석준은 “이러다가 안 할 수도 있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가연은 “그동안 뿌린 게 얼만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1대100’ 방송은 김가연을 비롯해 배우 정호근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SSTV 이아라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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