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최자 설리 열애 인정…“서로 의지하는 사이, 설리 에프엑스 탈퇴는 사실무근”
SM, 최자 설리 열애 인정…“서로 의지하는 사이, 설리 에프엑스 탈퇴는 사실무근”
  • 승인 2014.08.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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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자 설리 열애 인정

[SSTV l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의 데이트 장면이 다시 포착된 가운데 설리 측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19일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SSTV와의 통화에서 "서로 의지하는 사이다"고 밝히며 설리와 최자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최자와 설리가 남산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을 구경한 후 최자의 차로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해적'을 감상한 후 헤어졌다.

이 매체는 데이트 현장 사진과 함께 설리가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대해 SM은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히며 탈퇴 요구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 강조했다.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처음 보도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지갑이 공개되고 래퍼 톱밥의 SNS에 동해바다 여행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설리는 지난 7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상태다. SM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쳤다"고 이유를 밝혔다.

SSTV 온라인뉴스팀 sstvpress@naver.com

설리 최자 열애 인정 / 사진 =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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