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부부,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는 박지성”
안정환·이혜원 부부,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는 박지성”
  • 승인 2014.08.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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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버킷챌린지 안정환 이혜원 부부

[SSTV l 이영실 인턴기자]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이 아내 이혜원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혜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정환과 함께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실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벤치에 앉아 서로 얼음물을 부어주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송인 김성주이 지목으로 동참하게 된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홍명보 전 국가대표 감독, 전 축구선수 박지성, 배우 김성령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낸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을 스스로 끼얹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겨야 하며, 이를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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