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오정세, 쓰레기스트 성기노출 무대에 '아홉수 시작'
'아홉수 소년' 오정세, 쓰레기스트 성기노출 무대에 '아홉수 시작'
  • 승인 2014.08.30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홉수 소년' 오정세

[SSTV l 임형익 기자] '아홉수 소년'에 등장한 인디밴드 쓰레기스트가 방송 노출 사고를 연기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홉수 소년'에서는 오정세가 담당하는 음악방송에 쓰레기스트가 출연해 노출 사고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홉수 소년'에서 구광수(오정세 분)는 자신이 담당하는 음악방송에서 인디밴드 쓰레기스트를 섭외했다. 구광수는 "생긴 저래보여도 괜찮은 그룹"이라며 쓰레기스트를 강력 추천했다.

그러나 생방송 도중 쓰레기스트는 바지를 벗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는 과거 MBC '음악캠프'에서 벌어진 카우치의 노출 사고를 재현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아홉수 소년'서 구광수는 "39살만큼은 그냥 지나갔으면 했다. 그런데 왠지 또 불안하다"라고 말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 tvN '아홉수 소년' 캡처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