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출연 이유 “결혼 빨리 하고파… 운명 믿는다”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출연 이유 “결혼 빨리 하고파… 운명 믿는다”
  • 승인 2014.09.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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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결혼 원정기

[SSTV l 박선영 기자] KBS 아나운서 조항리(26)가 ‘나의 결혼 원정기’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조항리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아버지 연세가 많으셔서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출연 계기를 털어놨다.

조항리는 “결혼은 운명”이라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이어 조항리는 “아직은 그런 운명을 믿을 나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국진은 김승수를 가리키며 “운명을 기다리다 44세까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는 가수 김원준, 배우 김승수 박광현, 아나운서 조항리와 이들의 결혼 멘토를 자청해 나선 개그맨 김국진이 MC를 맡아 그리스로의 결혼 원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SSTV 박선영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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