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타이니지 도희 “생각할수록 마음 아프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타이니지 도희 “생각할수록 마음 아프다”
  • 승인 2014.09.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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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지 도희,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SSTV l 이아라 기자]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故) 고은비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도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올렸다.

이어 도희는 “리세 언니를 비롯해 멤버 분들도 빠른 쾌차를 빕니다. 기도할게요”라며 다친 멤버들에의 호전을 기원했다.

앞서 지난 3일 새벽 1시 30분께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고은비가 사망하고 이소정·권리세는 중상, 애슐리와 주니는 경상을 당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 아직도 너무 충격적이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멤버들 얼마나 힘들까”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 듣고 힘들 팬들도 잘 견뎌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 사진 = SSTV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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