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NRG 막내 시절은 어디로 '네티즌들 폭소'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NRG 막내 시절은 어디로 '네티즌들 폭소'
  • 승인 2014.09.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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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어장' 노유민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NRG 막내 시절은 어디로 '네티즌들 폭소'

[SSTV l 온라인뉴스팀] 남성그룹 NRG 노유민이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은 여전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의 과거 NRG 활동 시절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역변의 아이콘'이라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노유민은 "NRG 활동 당시 몸무게가 60kg이었으나 현재는 86kg이라면서 26kg정도 살이 졌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역변의 아이콘인 자신과 비교되는 살찐 연예인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말하면서 “아직 팬 분들도 카페에 오시는데 저를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등극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보자마자 빵 터졌다"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다시 리즈시절로 돌아줘요" "노유민, 솔직한 모습 보기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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