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비 우승, 더콰이엇 “감사하다” 소감
‘쇼미더머니3’ 바비 우승, 더콰이엇 “감사하다” 소감
  • 승인 2014.09.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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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3 바비 더콰이엇 도끼

[SSTV l 장민혜 기자] 래퍼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3’ 바비 우승 소감을 밝혔다.

더콰이엇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비가 우승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도끼, 더콰이엇, 바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우승 발표 후 촬영한 사진인 듯 잔뜩 신이 난 표정의 바비와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더콰이엇, 도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서 일리네어 레코드 도끼와 더콰이엇이 프로듀싱한 바비는 지난 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 최종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동근 팀 아이언과 우승을 놓고 펼쳐진 마지막 승부에서 선공을 펼친 바비는 ‘너네가 똥칠한 아이돌이란 타이틀 왜 내가 지우고 내가 닦아’, ‘랩에 대한 나의 진지함 너네가 알겠냐고 음치 녀석들’ 등 가사와 유쾌한 훅을 통해 실력으로 아이돌 출신이란 편견에 맞서는 자기 자신을 표현했다.

그는 관객들과 호흡하고 즐기며 무대를 장악, 1차 투표에서 301만 원을 차지해 승리했다. 2차 투표와 합산한 결과 총 773만 5000원을 획득하며 ‘쇼미더머니3’ 최종 우승을 가져갔다.

사진 = 더콰이엇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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