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해명 "시민들 때문에 상처 생긴 것 아냐" 네티즌들 반응은?
송일국 해명 "시민들 때문에 상처 생긴 것 아냐" 네티즌들 반응은?
  • 승인 2014.09.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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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송일국 해명 "시민들 때문에 상처 생긴 것 아냐" 네티즌들 반응은?

[SSTV l 온라인뉴스팀] 배우 송일국이 둘째아들 송민국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팬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얼굴의 상처는 성화 봉송 전날 자다가 긁어 생긴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7일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함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하지만 이후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인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가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송일국이 해명의 뜻을 전한 것.

송일국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해명, 눈으로만 예뻐합시다" "송일국 해명, 사진 보니까 삼둥이 얼굴 너무 만지더라. 개념없어" "송일국 해명, 그래도 눈으로만 봅시다" 등 다양힌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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