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소송 휘말려… 의문 男 “차노아 내 아들이다” 왜?
차승원 친부 소송 휘말려… 의문 男 “차노아 내 아들이다” 왜?
  • 승인 2014.10.06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차승원 친부 소송

[SSTV l 이영실 기자]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와 관련해 친부 소송에 휘말려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한 매체는 지난 5일 “한 남성이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인데, 차승원이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 친부 소송에 대해 YG언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전 SSTV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소송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고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차승원 친부 소송 / 사진 = SSTV 고대현 기자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