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첫 방송 독려 ‘상큼’ 인증샷… “열심히 배우겠다”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첫 방송 독려 ‘상큼’ 인증샷… “열심히 배우겠다”
  • 승인 2014.10.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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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SSTV l 이아라 기자] 2012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유미가 오늘(13일) 첫 방송을 앞둔 ‘내일도 칸타빌레’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유미는 13일 오전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연출 한상우 이정미|극본 신재원 박필주) 첫 방송을 맞아 설레는 소감과 함께 신인으로서의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극 중 캐릭터 채도경의 이미지에 걸맞게 밝고 화사한 의상을 입고 청순미 넘치는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승리의 브이(V) 사인을 그리며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미가 맡은 채도경 역은 주인공 차유진(주원 분)의 연인으로 두 사람은 한음음악원 캠퍼스 커플로 모든 여학생의 로망인 차유진과 공개 연인 사이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여기에 성악을 전공하는 재원으로 타고난 미모에 집안 재력까지 갖춘 이른바 음악원의 퀸카. 거침없고 도도한 듯 보이지만 사랑에서만큼은 약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가 데뷔작인 김유미는 연기자 데뷔에 대해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했을 뿐”이라며 “선배 연기자 및 제작진과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정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13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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