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인기가요’, 데뷔곡 ‘폰 인 러브’ “사라진 1에 설렘” 네티즌 공감 가사
알맹 ‘인기가요’, 데뷔곡 ‘폰 인 러브’ “사라진 1에 설렘” 네티즌 공감 가사
  • 승인 2014.10.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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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맹 ‘인기가요’

[SSTV l 이현지 기자] 혼성 듀오 알맹의 데뷔 곡 ‘폰 인 러브’ 가사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혼성 듀오 알맹(최린 이해용)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 무대를 꾸몄다.

알맹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출신으로 ‘인기가요’ 데뷔 무대에서 경쾌하면서도 독특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알맹은 신입답지 않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맹의 타이틀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특히 알맹의 ‘폰 인 러브’는 “소개 받기 전 프로필 사진부터 바꿔” “드디어 사라진 숫자 1에 설렘 아 두근거리네” “작은 폰 안에 살던 내 머릿속 그 애가 아닌 많다 있는 건 어떤 덩치 큰 사내 어색해서 반쯤 잡힌 눈 하곤 상상 속 작고 하얀 넌 어디로” 등의 가사들이 공감을 샀다.

알맹 /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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