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박서준

[SSTV l 이아라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마마’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 실검 1위라기에 사랑니 2개 뽑고 골골대고 있는 거 소문난 줄 알았는데 장난이고. ‘마마’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박서준은 “약 6개월 전에 어떤 스토리일지 그루의 감정이 어떤 것일지 상상만 하며 촬영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송윤아 선배님 정말 최고. 그냥 누가 봐도 최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촬영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에 올라 헬맷을 쓴 채 한창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연출 김상협|극본 유윤경) 마지막 회에서 한승희(송윤아 분)의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가 성장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SSTV 이아라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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