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30% 돌파, 차강심-문태주 ‘러브라인’ 급물살에 삼각관계 눈길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30% 돌파, 차강심-문태주 ‘러브라인’ 급물살에 삼각관계 눈길
  • 승인 2014.10.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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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끼래 왜 이래’ 시청률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연출 전창근 l 극본 강은경) 19회 방송은 3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8월 16일 첫 방송된 이후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태주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차강심을 위해 2억원을 선뜻 내놓으며 키다리 아저씨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차강심을 향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방송 말미에는 차강심의 전 남자친구 변우탁(송재희 분)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생길 변수가 예고됐다.

이같은 두 사람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상승의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쫄깃해지는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과 SBS ‘끝없는 사랑’은 각각 14.6%,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STV 이제나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 사진 =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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