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빅스, 서태지·걸스데이 제치고 1위… “사랑에 보답 하겠다”
‘인기가요’ 빅스, 서태지·걸스데이 제치고 1위… “사랑에 보답 하겠다”
  • 승인 2014.10.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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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빅스

[SSTV l 최찬혜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가수 서태지의 ‘크리스 말로윈’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보고싶어’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위 수상 후 리더 엔은 “멋진 선배들과 1위 후보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다”며 “아직 많이 부족한 빅스지만 별빛들 사랑으로 1위를 했으니 그 사랑에 보답하는 빅스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에러’는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으로 반복되는 피아노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에픽하이, 비스트, 송지은, S, 빅스, 레이나, 비투비, 보이프렌드, 밍스, 방탄소년단, 딸기우유, 알맹, 남영주, 대국남아, B.I.G,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SSTV 최찬혜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인기가요 빅스 / 사진 =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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