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레이디제인처럼 잘됐으면 좋겠다" 방송 욕심 드러내
'라디오스타' 신수지 "레이디제인처럼 잘됐으면 좋겠다" 방송 욕심 드러내
  • 승인 2014.11.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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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지

[SSTV l 김우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방송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화제다.

신수지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에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 우슈선수 서희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신수지는 “방송활동에 관심 있다”며 “가수 레이디제인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잘 된 것 같다. 나도 레이디제인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신수지는 “앞으로 해설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많지만 당분간 시간이 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나 자신의 인지도를 쌓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SSTV 김우진 기자 sstvpress@naver.com

라디오스타 신수지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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