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 호감 “잘 생겼다”… 네티즌 “반할 만하네”
손연재,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 호감 “잘 생겼다”… 네티즌 “반할 만하네”
  • 승인 2014.1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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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닝제타오

[SSTV l 이영실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손연재가 호감을 드러낸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체조 요정 손연재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 생겼더라”고 고백했다.

손연재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모두들 연애해도 된다고 하면서 ‘넌 하면 안 된다’는 눈빛을 보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1993년생인 닝제타오는 중국 수영대표 선수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남자 자유형 50m와 100m 등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닝제타오는 배우 김수현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닝제타오, 진짜 잘 생겼다” “김수현 닮은 듯” “손연재 닝제타오, 잘 어울려” “중국에 저런 훈남이 있었다니” “닝제타오 손연재가 반할 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TV 이영실 기자 sstvpress@naver.com

손연재 닝제타오 / 사진 = KBS 2TV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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