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16세 소녀 샤넌, ‘새벽비’ 완벽 열창…무대 매너 ‘성숙해’
‘음악중심’ 16세 소녀 샤넌, ‘새벽비’ 완벽 열창…무대 매너 ‘성숙해’
  • 승인 2014.12.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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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 샤넌 ‘새벽비’

[SSTV 박수진 기자] ‘음악중심’ 가수 샤넌이 ‘새벽비’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성탄특집’(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샤넌이 ‘새벽비’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샤넌은 화이트진과 노란 재킷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한 매력과 화려한 퍼모먼스를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16세 소녀답지 않은 우렁찬 가창력과 성숙한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샤넌의 ‘새벽비’는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오래전 습작으로 써놨던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현대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또한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샤넌 ‘새벽비’ /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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