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트로트 여신 홍진영, 붉은색 드레스…섹시함+각선미 뽐내
‘음악중심’ 트로트 여신 홍진영, 붉은색 드레스…섹시함+각선미 뽐내
  • 승인 2014.12.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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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 홍진영 ‘산다는 건’

[SSTV 박수진 기자] ‘음악중심’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붉은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홍진영은 곡 ‘산다는 건’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홍진영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빨간색 롱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리와 다리 사이에 절개가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해 섹시함을 더했다.

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오리엔탈 트로트 곡이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의 애잔한 울림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홍진영 ‘산다는 건’ /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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