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정은우,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따도남' 등극 '왜?'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정은우,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따도남' 등극 '왜?'
  • 승인 2014.12.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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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우

배우 박한별이 정은우와 열애를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정은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으로 떠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은우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 어 위시 재단’(Make a Wish Foundation)이라는 세계적인 소원 성취 단체의 의미 있는 활동을 참여했다. 경찰이 되고 싶다는 박동욱 군의 소원을 성취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는 글과 함께 백혈병을 앓고 있는 박동욱 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반드시 병을 이기고 지금처럼 씩씩하게 자라 멋진 경찰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은 백혈병, 뇌종양 등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밖에도 정은우의 SNS에는 “루게릭병 환우 분들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글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사진도 게재돼 있는 등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브(24일) 박한별 측은 “약 한달 전쯤부터 정은우와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 만남을 이어오게 됐다”고 전하며 정은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에 네티즌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박한별 정은우 부럽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축하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대박”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울리는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 사진 = 정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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