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스타 BJ 김이브, 맘에 드는 남자에 “라면 먹고 갈래?” 19금 강의


▲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아프리카티비(afreeca tv) 방송인들의 시상식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4대 여신으로 손꼽히는 BJ 김이브의 ‘19금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김이브는 지난 22일 유튜브를 통해 ‘방범용 남자 속옷’이 집에 있다고 가정하고 ‘팬티로 썸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이브는 맘에 드는 남자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해 집으로 유인한 뒤, “우리 집에 속옷 있어서 자고 갈아입고 가면 돼”라며 19금 강의를 펼쳤다.

특히 김이브는 “네가 올 줄 알고 미리 준비해놨어”라며 도발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이브는 2014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 BJ 50명 중 상위 20명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상을 수상했다.

아프리카 시상식 김이브 / 사진 = 김이브 방송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