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크리스마스 선물? LG유플러스, 지원금 65만원 ‘대폭 상향’
갤럭시노트3 크리스마스 선물? LG유플러스, 지원금 65만원 ‘대폭 상향’
  • 승인 2014.12.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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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3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에 대한 지원금(보조금)을 30만원에서 65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LG유플러스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정액 8만9000원대 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보조금 65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유통점에서 추가로 지급할 수 있는 보조금의 15%(9만7500원)를 더 할인받으면 74만75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판매가는 13만2500원까지 떨어진다. 6만원대 요금제 가입 고객은 3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3는 지난 2013년 9월 출시된 모델로 출시 15개월이 지났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은 출시 15개월 경과 휴대폰에는 보조금 상한선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단통법상 보조금 상한선인 30만원에서 65만원까지 보조금을 올린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네오’도 보조금이 27만원으로 상향돼 32만9500원에 살 수 있다. ‘G3비트’와 ‘베가넘버6’는 각각 27만원, 30만원으로 보조금이 올라 판매가가 각각 12만9300원, 1만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 = LG유플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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