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이브 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

2014 ‘크리스마스 이브’ 역시 ‘나홀로집에’…맥컬리 컬킨 ‘역변’의 아이콘?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영화 ‘나홀로집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맥컬린 컬킨의 ‘역변’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단골 영화로 꼽히는 ‘나홀로집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집에 혼자 남게 된 케빈의 기발하고 유쾌한 집지키기 전쟁을 다룬 영화다.

케빈역을 연기한 맥컬린 컬킨은 이 영화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의 재산을 두고 부모가 다툼을 시작했고 이어 약물과 자기관리 실패로 어린시절의 모습은 온대간대 없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건강악화설 등 악성 루머에 시달리며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 / 사진 = 20세이 폭스사, 피자언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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