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남보라 “이제 내 나이 묻지 마소”…예쁜 나이 27살
2015년 을미년, 남보라 “이제 내 나이 묻지 마소”…예쁜 나이 27살
  • 승인 2015.01.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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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을미년, 남보라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열정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는 심정을 밝혔다.

지난 12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는 특별 연기상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배우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남보라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남성 댄서와 정열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남보라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며 “이제 내 나이 묻지 마소. 굿바이 2014. 한해도 오늘로 마지막이네...아쉽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탱고 무대와는 상반된 수수한 옷차림으로 서운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나이 먹는 것이 서글픈 남보라는 1989년생으로 2015년 을미년에 27살이 됐다.

2015년 을미년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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