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주요뉴스] ‘철권7’ 유승옥 화보 “가슴·허리·엉덩이 완벽조화”…가슴성형 의혹?,개그우먼 허미영 결혼,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 ‘철권7’ 유승옥 화보, 개그우먼 허미영 결혼,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철권7’ 유승옥 화보 ‘가슴·허리·엉덩이’완벽한 조화…가슴성형 의혹?

'철권7' 모델 유승옥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철권7'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의 유승옥은 도발적인 자태와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유승옥은 가슴과 허리, 엉덩이의 조화가 탁월해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잘 소화해냈다"고 칭찬했으며 "청순미 뿐만 아니라 건강미까지 갖춘 유승옥의 다양한 매력이 파이터들의 승부욕을 보여줘야 하는 격투 게임 화보의 특성과 잘 맞았다"고 극찬했다.

'철권7'은 일본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1994년 첫 발매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게임이다.

한편 유승옥은 가슴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킹' 작가에게 '가슴 수술 하지 않았다. 만져봐라'고 이야기를 한 적 있다. 수술에 대한 의혹을 많이 받는 편이다"며 "원래 몸에 지방이 많은 편이다, 허벅지나 팔뚝에도 아직 빠지지 않은 지방이 있다, 수술은 하지 않았다. 타고 났다기 보다 노력으로 만들었다"고 솔직 고백하며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김종국 윤은혜 영상편지 눈길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영상편지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김종국은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은혜와 실제로 사귄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다. 사귀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종국과 윤은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커플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 때문에 실제로 사귀었는지 대중의 궁금증도 컸다. 김종국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윤은혜의 이름이 종종 언급하며 김종국을 놀리고 있기도 한다.

김종국은 "녹화에서 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했다. (프로그램 안에서) 나와 커플이 돼 있는 여자이다 보니 다른 남자들의 대시로부터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MC들의 영상 편지 강요에 "고마웠다. 안 바쁘면 밥이나 한 번 먹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 그는 성유리, 옥주현, 수지, 현아, 문근영을 두고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적으로 윤은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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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미영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34)이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결혼한다. 허미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허미영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에 앞서 공개된 웨딩 사진에는 허미영이 예비 신랑과 다정한 모습으로 웃음 짓고 있다. 또한 KBS 22기 공채 개그맨들은 허미영과 함께 '22기'라고 적힌 흰티를 입고 허미영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끈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로드FC 여신’으로 등극한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승리 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 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누르고 데뷔 전에서 승리해 큰 화제가 됐다.

경기 직후 박지혜는 SNS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전해 왔다. 그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혜는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브이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박지혜는 프로 데뷔전에 대해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박지혜는 작년 소속팀 팀포마의 김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1 전, 주짓수 2 전의 경력을 가진 파이터다. 격투계에서 박지혜는 송가연과 마찬가지로 타격에 강점을 보이는 파이터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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