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시우민 만두민석, '노란리본달고' 세월호 1주기 동참 [SS포토]
엑소(EXO) 시우민 만두민석, '노란리본달고' 세월호 1주기 동참 [SS포토]
  • 승인 2015.04.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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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 엑소(EXO) 시우민,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카이, 찬열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엑소(EXO) 시우민이 16일 오후 일본 일정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세월호 관련 '노란리본'을 달고, 출국 했다.

이날 엑소(EXO)는 타오 레이를 제외한 시우민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카이 찬열이 ‘세월호’ 1주년 관련 노란리본을 달고 전체적으로 블랙톤으로 맞춰 묵묵히 출국 했다.

앞서 지난해 2014년 4월 19일 엑소(EXO) 시우민,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카이, 레이, 찬열, 타오)는 ‘세월호’ 관련 노란리본에 동참하며 김포국제공항으로 출국 한 바 있다. 엑소(EXO)는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중독(Overdose)’ 앨범 발매 연기를 하기도 했다.

당시 엑소(EXO) 시우민 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카이 레이 찬열 타오는 ‘노란리본’을 달고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 분들이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다.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당부하기도.

특히 엑소(EXO) 타오는 소속사 SM에 계약해지 의사를 전했다는 중국발 루머가 또다시 확산됐다고 스타서울TV(SSTV)가 단독 보도했다. 16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爱奇艺)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그룹 엑소 중국 멤버 타오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잠시 쉬겠다고 전했지만, 타오 측근은 타오가 이미 SM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 시각 현재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오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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