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킴, 500인분 튀김 요리에 멘붕 “이규한 얄미워” [주말 예능]
‘진짜 사나이’ 샘 킴, 500인분 튀김 요리에 멘붕 “이규한 얄미워” [주말 예능]
  • 승인 2015.04.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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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사나이’

[스타서울TV 이영실 기자] ‘진짜 사나이’ 샘 킴이 이규한이 얄미웠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 19일 오후 방송에서는 식사 준비에 나선 취사병 이규한과 샘 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취사병 이규한과 샘 킴은 500인분의 야채 튀김을 맡았다. 끝도 없는 야채 튀김의 양에 두 사람은 지쳐만 갔다.

특히 샘 킴은 국군 장병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아주머니의 잔소리에 정신을 못 차렸다. 그러나 이규한은 아주머니에게 애교를 피워가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샘 킴은 “(이규한이) 밉거나 그런 것이 없었는데 튀김 했을 때는 약간 얄미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 사진 = MBC ‘일밤-진짜 사나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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