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뭐해?] 야외 나갈까? 주말행사 갈까? 주말영화 맛집 공연 올가이드 [수도권 가볼만한 곳, 고속도로 교통상황, 주말날씨,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C-Festival (씨페스티벌), 어벤저스2, 차이나타운, 연애의 맛, 옥탑방 고양이, 정성화 영웅, ‘팬텀PHANTOM’]
[주말뭐해?] 야외 나갈까? 주말행사 갈까? 주말영화 맛집 공연 올가이드 [수도권 가볼만한 곳, 고속도로 교통상황, 주말날씨,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C-Festival (씨페스티벌), 어벤저스2, 차이나타운, 연애의 맛, 옥탑방 고양이, 정성화 영웅, ‘팬텀PHANTOM’]
  • 승인 2015.05.08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덕궁 달빛기행

[주말뭐해?] 야외 나갈까? 주말행사 갈까? 주말영화 맛집 공연 올가이드 [수도권 가볼만한 곳, 고속도로 교통상황, 주말날씨,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C-Festival (씨페스티벌), 어벤저스2, 차이나타운, 연애의 맛, 옥탑방 고양이, 정성화 영웅, ‘팬텀PHANTOM’]

[스타서울TV 이수민기자] 봄의 한복판에 와 있는 5월의 둘째 주말! 뭘 하면서 보낼까? 집안에 있자니 잠이나 자고 TV만 볼 것 같고, 그렇다고 마땅한 계획이 없다면 스타서울TV의 [주말뭐해?]를 검색해 보자!

스타서울TV [주말뭐해?]에서는 주말고속도로 교통상황에서부터, 주말날씨. 주말행사, 주말맛집, 주말영화, 주말공연등 주말에 할수 있는 모든 것을 소개한다. 뭐 신나는 것 없을까? 하고 고민을 말자!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던 후회하지 않을 알짜배기 정보만 모아서 소개한다.   멀리가지 않더라도 가족 주말나들이나 체험학습여행을 즐길수 있는 정보를 서울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말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주말교통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어버이날로 평소 주말보다 혼잡  

 

5월의 둘째 주말·휴일(9~10일),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지난주보다 다소 감소한 470만대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휴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지난주보다 양호하나 어버이날로 인해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9일)의 경우 470만대, 일요일(10일)은 400만대로 예측된다.

대도시 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은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20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4시간4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 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20분 ▲부산~서울 5시간 ▲광주~서울 4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등이다.

최대 혼잡구간은 토요일의 경우 지방 방향으로 오전 11시께 경부선 입장~천안분기점 구간, 오전 10시께 서해안선 화성휴게소~서해대교 구간 등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은 서울방향으로 오후 6시께 경부선 북천안~남사 구간, 오후 5시께 서해안선 당진~서평택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날씨 화창

[주말날씨는?] 낮 최고기온 26도, 기온 크게 오르지만 일교차는 크다  

 

주말날씨는 야외활동하기 양호 하겠다. 9일은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낮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흐리겠다. 제주도에서 새벽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지만, 낮부터는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다. 9일부터 10일 자정까지 제주 지역에 5㎜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0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세종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울릉도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17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3도, 제주 19도, 울릉도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행사갈까?] C-Festival (씨페스티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등 다양

C-Festival 2015(씨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 콘서트등 종합행사

행사기간 : 2015.04.30 ~ 2015.05.10.

행사장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C-Festival 2015(씨페스티벌)행사장)

C-페스티벌 2015'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창조 문화 축제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C-페스티벌 2015'는 신개념 전시컨벤션과 함께 실내외 이벤트 프로모션과 각종 문화예술 공연, 전시,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신개념 전시 컨벤션 및 콰르텟 젤라토 크로스 오버 공연, K-POP 박보람, 멜로디데이, 피에스타, 신지수 등의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궁중문화축전

5월의 주말, 제1회 궁중문화축전에서 체험학습을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함께 개최하는 제1회 궁중문화축전의 마지막 행사들이 이번 주말 열린다.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경복궁에서는 궁궐 호위군의 사열의식인 ‘첩종(疊鐘)’과 최근 불고 있는 음식문화 열풍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소주방’의 일상을 재현하고 궁중음식과 궁중병과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는 ‘소주방의 일상 재현’이 진행된다.

 

창덕궁에서는 이야기 해설자인 배우의 설명을 들으면서 후원을 거니는 [‘새로보기’ 후원몽]을 즐길 수 있다. 창경궁에서는 생생한 궁궐의 일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영조와 창경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궁궐의 일상을 걷다’는 창경궁 관람 동선에 자리한 주요 전각을 거닐면서 궁궐의 일상 이야기를 전문 배우들의 재현을 통해 당시의 궁궐 모습을 연출한다.

덕수궁에서는 대한제국 당시 외국공사의 접견례를 재현해 외국공사가 황제를 알현하는 장면과 연희를 접해 볼 수 있으며, 출연진과의 기념촬영 시간도 마련된다. 올해 처음 열린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시내 4대 궁과 종묘 등에서 열린다. 이번 주말 고궁에 가면 궁중문화축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다채로운 궁궐문화행사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 seoul food 2015)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국내외 식품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서울국제식품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국내외 식품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 seoul food 2015)'는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서울푸드2015는 '테이블 위의 변화(Wave on the Table)'를 주제로 열리는데 올해 행사에 44개국 1천500여 기업이 참가한다.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기간에는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인 상품에 '서울푸드 어워즈 2015'가 수여되며 참가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도 열린다.

또한, 'K-Food 글로벌 마케팅 전략', '할랄(Halal) 인증'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된다. 참고로 지난해 열린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4)'에는 국내 762개, 국외 574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6천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덕궁 달빛기행 2015, 밤 8시부터 왕처럼 거니는 궁궐

행사기간 : 2015.04.01 ~ 2015.06.03.

행사장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장

창덕궁에서는 오는 6월 3일까지 ‘2015 창덕궁 달빛 기행’ 상반기 행사를 진행한다. 창덕궁 달빛 기행은 살아 숨쉬는 궁궐 만들기 일환으로 특별한 시간대에 궁궐에서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밤 8시에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으로 들어가서 인정전,낙선재 후원을 돌아 나오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창덕궁은 태종 이방원이 지은 이궁으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 후 광해군은 불에 타버린 경복궁 대신하여 법궁으로 삼으면서 창덕궁은 조선의 주요 무대가 되었다. 조선왕실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면서 실로 무수한 사연을 품게 된 것이다. 비단 창덕궁은 그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조경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한국 전통건축 및 조경의 정수로도 손꼽힌다.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여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시하는 우리 문화의 특성을 빼어나게 표출한 창덕궁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인류 공동의 유산이 되었다.

   
뮤지엄 페스티벌

뮤지엄 페스티벌 2015, 미술관을 체험할수 있는 체험학습축제

행사기간 : 2015.05.01 ~ 2015.05.31.

행사장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8 뮤지엄 페스티벌 행사장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회원관과 함께 해마다 개최되는 ‘Museum Festival(뮤지엄 페스티벌)’은 미술관의 교육기능과 공공성을 부각하여 미술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전국 규모의 미술관 축제이다. ‘2015 Museum Festival-예술체험 그리고 놀이’는 전국의 사립미술관에서 미술관의 특성에 맞는 전시와 더불어 이와 연계하여 창의성을 키우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온가족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15 Museum Festiva(뮤지엄 페스티벌)’은 미술관과 관객이 미술로서 하나 되는 흥겨움의 장이며, 참된 미술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뭘 먹을까? ]신당동 떡볶이골목, 신림동 순대타운, 오장동 함흥냉면거리

신당동 떡볶이 골목, 떡볶이의 원조맛을 즐긴다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떡볶이골목은 우리나라의 떡볶이의 전성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를 가나 쉽게 떡볶이집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신당동에서 현대식 떡볶이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떡볶이의 종류와 맛도 다양해서 골라먹어야 할 정도다.  신당동 떡볶이는 집마다 소스가 달라 맛도 약간씩 차이가 난다. 어떤 집은 고추장에 춘장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기도 한다. 신당동 떡볶이는 손님들이 재료를 골라 즉석에서 볶아 먹는 게 특징이다. 떡볶이에 넣어 먹는 사리는 달걀, 라면, 당면, 쫄면, 만두, 어묵 등으로 다양하다. 양념이 걸쭉해지면 불을 최소로 줄이고 입천장이 데지 않도록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만두는 떡볶이 국물에 흠뻑 적셔 먹고 달걀은 떡볶이를 다 먹은 다음에 입가심으로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진다. 신당동 떢복이 골목 맛집은 들국화, 마복림떡볶이, 신당동막내아들네, 신당동떡볶이, 아이러브신당동, 약속떡볶이, 우리집, 우정, 종점떡볶이가 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 신림동 순대타운, 오장동 함흥냉면거리

신림동 순대타운, 백순대냐? 고추장양념순대냐?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 신림동 순대타운은 젊은이들의 단골집이다. 신림동 순대골목은 연탄불로 순대요리를 하던 시절부터 유명세를 탔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순대골목에 화로가 등장했다. 화력 좋은 화로는 볶고 지지는 요리를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파와 당근 등 각종 야채를 순대와 함께 넣고 고추장 양념을 얹어 볶았다. 옛날 신림동 순대골목의 순대볶음 맛은 아직까지 추억과 함께 온전하게 살아 있다. 순대는 저렴한 가격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영양가가 많은음식이다. 신림동 순대타운에는 대표메뉴로 백순대와 고추장양념순대가 있다.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신림동 순대타운 대표맛집으로는 달동네광주, 전주익산, 남원집, 미자네, 여수집, 전라도별장순대, 평양집이 있다.

 

오장동 함흥냉면거리, 실향민들의 고향의 맛

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 함흥냉면거리는 고향의 맛을 찾아 모이는 사람들이 많다. 6.25전쟁이 끝나고 북쪽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오장동 등지에 많이 살았다. 실향민 중 일부는 고향에서 해먹던 음식의 맛을 잊지 못해 고향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곧 다시 고향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실향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던 것이 고향의 맛을 듬뿍 담고 있는 고향의 음식이었다. 오장동흥남집은 비빔냉면에 가오리양념회무침이 고명으로 얹어진다. 면은 고구마전분을 쓴다. 여기에 참기름, 식초, 겨자, 양념장 등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넣어야 맛이 좋다. 비빔냉면을 먹으면서 사골을 우려 만든 구수한 육수를 곁들여 마시면 냉면으로 차가워진 속이 따듯해지며 냉면의 맛이 더욱더 살아난다. 오장동 함흥냉면거리 맛집은 신창면옥, 오장동함흥냉면, 오장동흥남집이 있다.

 

[영화볼까?]어벤저스2, 차이나타운, 연애의 맛...뭘볼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올해 첫 1천만 영화 눈앞

올해 한국영화관 첫 1천만 영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는 누적 관객수 900만을 육박하고 있다. ‘어벤져스2’는 영화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가 전세계를 위협할 거대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에 맞선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다. ‘어벤져스2’는 개봉 이후 역대 외화 중 압도적인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지만 흥행 속도가 더뎌진 가운데 과연 이번 주말(9~10일) 역대 외화 4번째로 천만 관객 클럽에 가입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어벤저스2, 차이나타운, 연애의 맛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l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지난달 29일 개봉된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 일영(김고은 분)과 엄마(김혜수 분)의 생존법칙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가 맡은 엄마는 돈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감정 동요 없이 비정하게 수행하는 인물로, 실제 누구의 엄마도 아니지만 엄마라 불리고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절대 권력을 가졌다.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 l 배우 오지호 강예원)

대한민국에서 여자 속(?) 제일 많이 본 남자! 대한민국에서 남자 사이즈(?) 제일 많이 아는 여자!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 그러나,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 그러나,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낮에는 성 전문가, 밤에는 연애 초보자. 한 지붕 아래 만난 두 닥터! 환자 쟁탈을 위한 제로섬 게임이 시작된다!

[공연볼까?] 연극 ‘옥탑방 고양이’, 뮤지컬 ‘영웅’, 뮤지컬 ‘팬텀PHANTOM’

'옥탑방고양이', 88만원 세대인 2030세대 관객들의 꿈과 사랑

김유리 작가의 소설 '옥탑방고양이'는 2001년 인터넷 연재를 시작하여 같은 해 책으로 출판되면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2003년에는 MBC 드라마로 제작되어 4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수 많은 ‘옥고 폐인’들을 만들며 국민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극으로 재탄생한 ‘옥탑방고양이’의 극작은 박은혜가 집필했으며 연출은 이지영이 맡았다. 한예종 동기인 그녀들은 학부시절부터 명콤비로 불리며, 작품활동을 함께 해왔다. 박은혜 작가의 강점은 관객의 공감대를 두루 형성하는 섬세하고, 현실적인 표현력에 있다. 초연 때부터 함께 한 박은혜 작가의 연극'옥탑방고양이'는 88만원 세대인 2030세대 관객들의 꿈과 사랑을 무대 위에서 현실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호평 받아왔다. 이대일, 김선호, 이승은, 조아라, 조은호가 출연한다. 공연장소는 대학로 틴틴홀.

   
연극 ‘옥탑방 고양이’, 뮤지컬 ‘영웅’, 뮤지컬 ‘팬텀PHANTOM’

뮤지컬 ‘영웅’, 아름다운 영웅 안중근-정성화의 귀환

뮤지컬 ‘영웅’은 아름다운 영웅 안중근의 이야기이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로 불리는 ‘영웅’은 윤호진 연출의 대표작으로 배우 정성화의 귀환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정성화 뿐만 아니라 강태을, 리사, 오진영 등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총집결했다. 안중근의 일대기를 다룬 ‘영웅’은 국내 관객과 평단은 물론 브로드웨이까지 사로잡았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전율의 무대로 펼쳐지는 ‘영웅’은 웅장한 무대와 장엄한 음악, 역동적인 안무까지 숨 돌릴 틈 없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정성화, 민영기, 강태을, 리사, 오진영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연장소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뮤지컬 ‘팬텀PHANTOM’,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와 서정적인 선율

뮤지컬 ‘팬텀PHANTOM’은 역사적인 한국 초연작품이다. 토니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서 코핏(Arthur Kopit),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와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선율! 1991년 미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팬텀’은 극작사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 콤비에 의해 제작되었다.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원작 소설을 가장 충실하게 살린 뮤지컬 ‘팬텀’은 베일에 싸인 팬텀의 과거사와 그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개연성 있는 스토리 라인을 완성했다. 류정한, 박효신, 카이, 임선혜, 임혜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팬텀PHANTOM’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자료·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뉴시스, 정책브리핑, 한국사립미술관협회, C-Festival 2015 (씨페스티벌) 프레인 홈페이지, 네이버 공연정보, 코트라(Kotra)   

[스타서울TV 엔터경제팀 이수민기자] ·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