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마크 “‘여동생을 위하여’ 어때?”… 수잔 “그냥 먹자” 철통방어 [토요일 예능]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마크 “‘여동생을 위하여’ 어때?”… 수잔 “그냥 먹자” 철통방어 [토요일 예능]
  • 승인 2015.05.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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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수잔이 멤버들의 여동생에 대한 관심에 철통방어를 펼쳤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네팔 수잔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멤버들은 네왈족의 전통음식을 저녁식사로 먹었다. 이들은 먼저 전통음식 메인요리인 보저를 맛보았다. 이어 “한국의 막걸리”라고 수잔이 소개한 ‘창’이라는 네팔식 막걸리가 나왔다.

멤버들은 술잔을 들었고 이때 마크가 “‘여동생을 위하여’ 어떠냐”라며 수잔의 여동생을 언급했다. 그러나 수잔은 “그냥 먹자”라고 말하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이다.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수잔 샤키야,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제임스 후퍼가 출연한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사진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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