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톰히들스턴 열애설, ‘아이 소우 더 라이트’서 시작?
엘리자베스 올슨-톰히들스턴 열애설, ‘아이 소우 더 라이트’서 시작?
  • 승인 2015.05.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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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스타서울TV 박선영 기자]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톰 히들스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할리우드 라이프 등 현지외신은 지난 7일(현지시간)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에서 각각 악당 로키와 스칼렛 위치를 연기했다. 이에 ‘어벤져스’ 커플 탄생이 임박함에 따라 미국 팬들뿐 아니라 세계의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감독 마크 에이브러햄)에서 부부 역을 맡으면서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엘리자벨슨과 열애설에 휩싸인 톰 히들스턴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토르:다크월드’가 국내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한국 팬들에게 자필메시지를 쓴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벤져스’ 속 로키를 상징하는 초록색 펜으로 “한국에 계신 로키의 200만 팬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Thank you to 2 million members of Loki’s Army in Korea!)”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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