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중국인 불법 브로커 성형, “3만원짜리 수술 30만원 부른다”
‘리얼스토리 눈’ 중국인 불법 브로커 성형, “3만원짜리 수술 30만원 부른다”
  • 승인 2015.05.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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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스토리 눈 중국 브로커 성형

‘리얼스토리 눈’ 중국인 불법 브로커 성형, “3만원짜리 수술 30만원 부른다”

[스타서울TV 박선영 기자] ‘리얼스토리 눈’ 중국에서 이는 한국 성형브로커 수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27일 오후 방송에서는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하고자하는 중국인들의 브로커 성형을 추적했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중국 브로커는 “사람이 제일 많은 땐 하루에 15~30명이다. 가장 좋은 병원에 데려간다”며 “어떤 브로커는 3만원짜리 수술을 30만원에 부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중국 브로커는 “중국인들은 비싼 수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더 좋은 수술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브로커는 2000명에 달한다. 의료관광협회 상입이사는 “불법 브로커를 통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인 환자가 90%다”라고 불법브로커의 심각성을 알렸다.

리얼스토리눈 중국 브로커 성형/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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