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너를 기억해’ 큰 고생 없다, 내가 몸개그 담당할 듯”
장나라 “‘너를 기억해’ 큰 고생 없다, 내가 몸개그 담당할 듯”
  • 승인 2015.06.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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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 너를 기억해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고생 전문 배우 수식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연출 노상훈, 김진원|극본 권기영)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나라 서인국 최원영 이천희가 참석했다.

장나라는 전작에서 직업이 불안정하고 고생하는 역할을 주로 한 것에 대해 “그 전에도 사실 크게 고생한 것 없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크게 고생하는 것 없다. 즐겁게 촬영 중이다. 고생을 많이 해야 재밌는 장면 많이 보인다. 제가 몸 개그를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를 그린다. 의문의 사건들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해결되면서 오는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나라 서인국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남경읍 임지은 등이 출연하는 ‘너를 기억해’는 ‘후아유-학교2015’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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